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얄 블러드 (문단 편집) == 로얄 블러드 1[* 원래 제목은 1이 붙어있지 않지만 편의상 이렇게 표기.] == [[파일:external/megadrive.me/Royal-Blood-200x280.jpg]] 1991년 [[패미컴]]으로 최초 발매. 그 후 [[MSX]], [[SFC]], [[PC98]], [[미니 디스크]] 등 여러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당시 PC→콘솔로 이식되던 [[코에이]] 게임과는 달리 콘솔→PC로 이식된 사례.[* 비슷한 예로 [[에어 매니지먼트 2]]가 있다.] 해외에선 '''Gemfire''' 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인간과 요정, 마물이 공존하며 사는 "이슈메리아" 라는 섬이 있다. 그 섬에 사악한 드래곤이 나타나자 신룡 파스하와 여섯 마법사가 힘을 합쳐 드래곤을 왕관에 봉인한 뒤, 여섯 마법사들은 드래곤이 풀려나는 걸 막기 위해 스스로 보석 형태가 되어 함께 왕관에 봉인되고 이 왕관은 '''"로얄 블러드"''' 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슈메리아를 다스리는 힘의 상징이 된다. 그리고 수백년의 시간이 흐른 뒤, 왕관을 소유한 에셀레드 왕은 왕관의 힘에 취해 폭정을 일삼았고, 그 모습을 보며 가슴아파하던 왕녀 아벨에게 어느날 파스하가 "로얄 블러드의 힘을 분산시켜라" 라는 신탁을 받는다. 아벨은 신탁에 따라 마법사들이 봉인된 여섯 보석을 왕관에서 떼어내지만, 드래곤이 봉인된 왕관을 부수기 전 왕에게 붙잡혀 버린다. 결국 드래곤의 봉인이 풀리고, 에셀레드는 이슈메리아를 무력통일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봉인에서 풀린 여섯 마법사는 에셀레드를 무찌를 제후로 찾아 각지로 흩어진다..는 게 게임의 내용이다. 플레이어는 여섯 마법사들을 모두 모으고, 이슈메리아를 통일하는 게 게임 목표다. 게임의 구성 자체는 [[삼국지 시리즈]]와 비슷하게 4개의 연도별 시나리오에서 선택할수 있지만 플레이 가능 세력은 4세력으로 제한되어 있다. 어차피 후반 시나리오까지 등장하는건 몇 안된다. 부대 구성은 총 5개의 부대로 구성 가능한데, 그 비율이 정해져 있다(기병 1기, 보병 2기, 궁병 1기, 특수유닛 1기). 여기다가 특수 유닛으로 마법사나 괴물등을 넣을수 있다. 삼국지라고 했지만, 아래 링크 리뷰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코에이판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합당할지도 모른다. 판타지판 삼국지는 차라리 [[켈트의 전설]]에 더 가깝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참수"는 "추방"으로 변경되어 있다. 혹은 포로로 잡고 인질금을 요구할수도 있다. 처음 시작할때 4명의 보좌관을 선택하게 되는데 각각 성향이 다르다. 여담으로 당시 코에이 게임과는 다르게 전장 화면이 6각형 HEX가 아닌 정사각형 HEX로 되어있다. [[이토 마스미|닛타 마스미]]가 작곡한 [[OST]]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1편에 관해서는 [[http://mine1215.tistory.com/186|여기]]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